카테고리 없음2009. 12. 10. 12:37
나는 걷는 걸 좋아한다.
하지만, 걷는 걸 좋아하는 여자는 별로 없는 것 같다.
그래서 안 생기나 보다.
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8. 14:54
지켜주고 싶은데, 이제는 상처 받기 싫어서 보호받고 싶다.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8. 14:38
나는 눈도 못 마주치고 그저 부끄러워서 애궂은 컵 속의 얼음만 괴롭히고 있었다.
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8. 14:00
사람들 속에서 외롭지 않는 방법을 배워야 할 나이가 되었나 봐요..


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7. 16:52
나는 물건과의 신뢰관계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.
한번 쌓은 신뢰 관계에 목 메는 습관이 있기도 하고...
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7. 14:02
클래식한 느낌의 음악과 어울리는 느긋한 오후.
커피 한잔이 간절히 생각난다.
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7. 13:41
메마른 사막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.
하지만, 금새 사라질 신기루의 오아시스로 내 목을 축이고 싶지 않았다.
그걸 넘기는 순간 또다른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...
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7. 13:16
감미로운 Eric Benet의 내한 공연을 과연 갈 수 있을까? 티켓은 모두 매진인데...

어짜피 혼자갈 생각이니 티켓 1장만 구해져라. 제발..
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4. 16:41
준비했던 것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은 한 순간..


Posted by 1chu
카테고리 없음2009. 12. 4. 15:41
무척이나 달콤해서 온 몸이 마비될 정도


Posted by 1chu