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2009. 12. 7. 13:41
메마른 사막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.
하지만, 금새 사라질 신기루의 오아시스로 내 목을 축이고 싶지 않았다.
그걸 넘기는 순간 또다른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...


Posted by 1chu